Nuxe's Blog
엄청 늦어버렸네요... 이제 가을이 돼서 추워지기까지 했는데 ㅠㅠ 죄송합니다.월화원 최고 시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럭키앤럭키라는 해외직구 판매샵에서 판매하는 의상입니다. 다른 예쁜 옷도 많으니 한번 구경해보세요.http://luckynlucky.com/good/product_view?goodNum=200025473&sCateNum=
수원역 근처에서 장노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궤적은 처음이라 미숙한 게 딱 보이네요.
이전 글(http://nuxe.kr/120)과 이어지는 사진입니다!이번에도 역시 티애리님(@sliipytea)님과 작업했습니다. 5월달 사진이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사진이어서 올려봅니다.
티애리님(@sliipytea)님과 컨셉촬영하고 왔습니당.하나하키병(花吐き病)이란 <하나하카오토메>라는 마츠다 나오코의 만화에 나오는 가공의 질병으로, 짝사랑을 시작하면 꽃을 토하고, 이것에 닿으면 전염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 pixiv백과사전 - http://dic.pixiv.net/a/花吐き病)이번 사진과 더불어 제 워터마크를 바꿔봤습니다. 사진에서 확인해주세요.
코뽀님(@koppo_)과 즐거운 촬영!5월이었지만 무덥고 화창한 날씨여서 확실히 힘들었다. 촬영 시간이 짧았는데도 불구하고 중간에 편의점 가서 쉬어야 했을 정도...(웰치스 땡큐!) 그렇지만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왔다. 특히 두 번째 사진은 주변 친구들한테도 엄청 자랑했다.캐릭터 설정에 맞는 색감을 찾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후보정 연습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이 느껴진다. 😂
김리호님(@liho1800)과 작업했다!제가 마도카를 좋아하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흠흠. 인연이 닿아 촬영을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활의 제작과정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전 그저 신기할 따름... 근데 출발할 때부터 뭔가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는데, 이게 몸살감기의 시작이었다...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이전에 다녀왔던 답사(http://nuxe.kr/110) 때 생각했던 느낌 그대로여서 다행이었다.
민트님(@hayoung3108)과의 서코 촬영!사실 트친소로 뵙게 된 직후에 촬영을 잡아서 어떻게 될지 걱정이었는데, 할 필요가 없었다. 내 생각을 전부 아시는 듯한 완벽한 포즈에, 원작에 충실한 의상이어서, 나는 가서 셔터만 눌렀는데도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왔다.정말로, 계속해서 촬영으로 인연을 갖고 싶은 코스어 중 한 분이다.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다.
지금은 엄청 친한 누나가 된 디펜디님(@iwasawa_suli)님과의 첫 촬영! 장소는 서코가 열리던 학여울 SETEC입니다.원피스의 베이비5라는, 건+메이드 조합의 캐릭터를 촬영했습니다. 신선한 조합이었지만, 밀덕도 군필도 아닌 사진사였던지라 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게 아쉽네요 ㅠㅠㅠ
원래는 열차 안에서 해넘이를 발견해서 그걸 찍으려고 내렸던 의왕역인데, 촬영 포인트를 찾다가 다 넘어가버려서 아쉬운 마음에 촬영한 것들 ㅠㅠ조명도 없고 포인트도 열악(철조망 너머)하고 감도도 무지막지하게 올라가있는 사진이라, 마음에 드는 것은 없지만, 나중에 이 구도로 찍으면 괜찮을 것 같다.성대역은 보너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