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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십니까? Nuxe입니다.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은... 저를 라이트 노벨의 세계로 이끌어준 작품입니다. 대역죄인이죠

​일본의 치바 현을 배경으로 하는 라이트 노벨입니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원제 - やはり俺の青春ラブコメはまちがっている。

 

 

저자: 와타리 와타루 (渡航)

일러스트: 퐁칸⑧ (​ぽんかん⑧)

​발매 현황

일본 (가가가 문고) - 9권

한국 (L노벨) - 8권

2014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1위​

<주요 등장 인물>



히키가야 하치만 (比企谷 八幡)

​이 책의 주인공이자 화자입니다.

치바 시립 소부고등학교 2학년 F반으로, 자신이 말하기에는 괜찮은 외모와 운동신경, 국어 성적 3등의 소유자.​

외톨이와 아싸 속성이 있어 교실에서 공기 취급받는다.

담임인 히라츠카 시즈카가 낸 작문 숙제가 꼬투리잡혀 봉사부에 가입하게 된다.

 

 










​유키노시타 유키노(雪ノ下 雪乃)

치바 시립 소부고등학교 2학년 J반으로, 학년 1위 성적의 천재.

공부 실력와 외모​ 둘다 가진 완벽 소녀였기에 초등학교 때부터 질투 사이에서 외톨이 생활을 한다.

히라츠카 시즈카가 ​그 성격을 개선시키기 위해 만든 봉사부에 가입하고, 히키가야 하치만의 의뢰를 받는다.

말투가 매우 공격적이지만 정론인지라 주변에 남자가 없다.

대화하는 사람들은 가슴에 비수를 하나씩 꽂고 다닌다.​

 





 유이가하마 유이(由比ヶ浜 結衣)

치바 시립 소부고등학교 2학년 F반.

몸매 준수, 베이비 페이스.

개조 교복, 물들인 머리, 겉모습은 날라리 그 자체지만
내면은 다른 사람들과 맞춰가느라 눈치보기 바쁜 여자 아이.

봉사부에 상담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입부하게 된다.






 토츠카 사이카(戸塚 彩加)

 

(이 소설의 진히로인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남자일리 없잖아)

 

치바 시립 소부 고등학교 2학년 F반.

 

남자아이(꺅!)

 

이 소설의 주제에 맞게, 러브코미디 라이트노벨의 클리셰 중 하나인 '귀여운 애'에 대한 잘못이다.


테니스부에 소속되어있으며 스스로를 남자라고는 인식하는 모양.



















​<코멘트>

 

사이카 다이스키<퍽

 

2014년에 고노라노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인기를 끄는 라이트 노벨,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입니다.

 

전 7권이 발매될 시점에 읽기 시작했지요.

 

히키가야 하치만이라는 외톨이의 시점으로 주변의 문제아들을 관찰하는 일기같은 라노벨입니다.

 

어느 한 캐릭터(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검호쇼군)의 대사를 제외하곤 문체가 간결해서 이해가 어렵지도 않습니다.

 

제 실친 3명이 이 라이트노벨로 입문했다고 하면 검증된거죠 ㅎㅎ

 

 

 

 

학원 러브 코미디라는 장르는 어느 작품이든 비슷합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중학생이 학교 유명인에게 사랑받고 그 다음에 다른 학생 둘, 그리고 여동생이라는 전형적인 테크를 타죠.

 

그러나 이 작품은 그 클리셰를 파괴합니다. 학교 유명인은 전교 1등이지만 입이 험한 눈의 여왕, 학생 하나는 눈치로만 먹고살고 다른 하나는 '라이트노벨을 쓰기에는 성별이 잘못됐다'입니다. 그나마 여동생이 평범에 가깝군요.

 

 

여담이지만, 이 소설은 어찌보면 이야기 시리즈와 주인공의 포지션이 매우 비슷합니다. (저도 그래서 자주 헷갈리죠...)

 

<평점>

 

스토리: ★★★★ (4/5)

러브코미디의 정석을 파괴한다라는 아이디어가 매우 뛰어났습니다. 그걸 살린 작가님도 대단하시고요.

 

캐릭터: ★★★☆ (3.5/5)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다만 저에게 몇가지 걸린 것은 첫번째, 주인공의 담임 선생님 (히라즈카 시즈카)이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관계 개선에 그다지 노력을 들이지 않는다는 것이고 두번째, 자이모쿠자의 속마음이 많이 들어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일러스트: (계속 변화중)

표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2권의 그림체와 3~6권, 7~8권의 그림체가 점점 달라집니다. 물론 일러스트레이터는 전부 동일인물(퐁칸⑧)입니다. 그러나 그 일러스트들이 각 캐릭터를 모두 잘 살리고 있습니다. 스토리와의 연계성은 거의 없긴 합니다만 말이죠.

 

총점: ★★★★ (4/5)

이 책은 정말 라이트 노벨을 잘 읽고싶다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싶은 책입니다.

제목은 다소 힘들더라도 그 내용은 인간 관계에 대한 고찰이 깊게 담겨있습니다.

히토리봇치(외톨이)의 삶을 간접적으로라도 체험해보는건 어떤가요

(아, 물론 모든 외톨이가 그런건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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